[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19일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 네이버 두나무 사안 관련 △ 뉴진스 비하 발언 관련 △ 하이브가
[파이낸셜뉴스]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33)가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접촉 사고를 낸 뒤 곧바로 경기 지역의 한 호텔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제주의 한 숙박시설에서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이어졌지만, 청구 문자는 금액을 잘못 기재해 발송한 것이라는 업체 측 해명이 나왔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이낸셜뉴스] 작곡가 유재환한테 작곡료를 지불했지만, 노래를 받지 못한 피해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재환의 사기 피해자이자 연예기획사 대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의 삼청교육대 입소 논란이 본선에서 재점화 됐다. 공천 확정 후 잠잠해진 듯했지만 본선을 앞두고 이와 관련해 박성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선택 시도 이후 의식을 회복한 가운데 금전 요구 의혹에 대해 해킹을 주장하며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아름은 지난 30일 자신의SNS에 “현재 해킹범은 여전히 폰과 인스
[파이낸셜뉴스] 한 새마을금고 신입 직원이 고객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수천만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한 금고에서 신입 직원인 A씨가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50
[파이낸셜뉴스]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뭔가 말이 엇갈리는 것은 사실이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시민단체가 정몽규 회장을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대한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해역에서 3.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제주도가 도민들에게 보낸 안전안내문자는 지진이 발생한 뒤 15분이 지난 뒤에야 발송됐다. 기상청은 31일 오후 5시 36분께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 북동쪽
[파이낸셜뉴스] 현직 검사 신분으로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상민(사법연수원 35기) 대전고검 검사에 대해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해임 처분을 권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임은 검사 징계 수위 중 최고 수준의 징계다.